"LG생활건강, 2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 전망" 이트레이드증권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이 LG생활건강이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트레이드증권 양지혜 연구원은 12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올 2분기에 양호한 실적 달성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매출액 1조99억원(+16.6%yoy, +4.1%qoq), 영업이익 1154억원(+14.8%yoy, -15%qoq) 달성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양지혜 연구원은 “생활용품은 프리미엄 서브브랜드 라인 강화로 양호한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며 “음료는 성수기 진입으로 코카콜라와 해태음료의 시너지 창출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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