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정보硏, 초보투자자에 상가분석 정보 무료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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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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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상가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는 1일부터 2달간 초보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상가분석 정보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부·직장인·베이비부머 등 처음 투자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서울 소재 투자 희망 물건에 대해 상권·입지·분양가격 적정성을 의뢰하면 전문가가 사전 무료 점검해주게 된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은 “투자 후 점검은 무의미하기 때문에 매입에 앞서 주요 요소에 대해 분석만 잘 해도 고액의 투자금을 보호받을 수 있다”며 “상가 투자 문화의 새 정립을 위해 초보자 대상으로 정보를 분석해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www.ishoppro.net)를 통해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425-02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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