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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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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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가 1일부터 10일까지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는 지난 2007년 6월 인천공항공사와 인천시가 시범노선 건설 및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후 2010년 2월 공사에 착수해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후 1년간의 시운전을 거쳐 2013년 9월부터 운행에 들어가게 된다.

자기부상철도는 바퀴 대신 전자석의 힘으로 선로 위를 약 8mm 가량 떠서 달려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는 차세대 첨단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으며,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인천공항 교통센터에서 인천공항 서남쪽의 용유지역까지 약 6.1km 구간의 선로를 따라 최고속도 시속 110km로 무인운전방식으로 운행된다.

공항 지역 내에서 운행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공항 지역 내에서 세계 최초로 운행하게 될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자기부상철도 운행으로 인천공항의 브랜드가치 제고는 물론, 주변지역 개발을 통한 에어포트 시티 개발도 더욱 활기를 띄게 될 것”이라며, “이번 명칭 공모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인천공항 홈페이지를 이용해 응모할 수 있다. 인천공항과 자기부상철도의 이미지를 반영하고, 창의성과 활용성을 고려한 명칭을 작성해 5월 10일까지 이메일(iiac.maglev@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심사를 거쳐 6월중 우수작품을 선정해 최우수작 100만 원 등 총 320만원 상당의 규모로 시상하고, 채택된 작품은 인천시와의 협의를 거쳐 공식 명칭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자기부상철도팀(032-741-2254,5)으로 문의하거나 인천공항 홈페이지(www.airport.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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