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실제 내부 공개 "영화 세트장과 똑같네"

  • 타이타닉 실제 내부 공개 "영화 세트장과 똑같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영화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타이타닉 실제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타이타닉 실제내부'라는 제목과 함께 영화 '타이타닉'에서 봤던 웅장하고 화려한 구조들과 장식들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영화 속에서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무도회에 가기 전 만나게 되는 계단이 영화와 일치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영화 속 모습과 똑같다. 신기하다" "이 사진을 보니 타이타닉이 다시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타닉 호는 1912년 4월 14일 오후 11시40분 뉴펀들랜드 해역에서 빙산과 충돌해 2시간40분만에 침몰해 승선자 2208명 중 151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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