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정기 제빵 교육과정 개설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 정신보건센터가 만성정신 장애인들을 위한 정기 제빵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이는 일반 직장에 취업하기 어려운 만성정신 장애인들의 인생도전을 돕기 위해서다.

사회적 기업의 도움을 받아 4월부터 주1회 전문강사가 내원해 12주간 기초 제빵 과정을 강의 및 실습한다.

이 가운데 열정과 소질이 있는 센터 회원에 대해선 별도 선발과정을 통해 오는 7월부터‘파티쉐’자격증 훈련과정을 진행 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많은 만성정신 장애인들이 제빵 교육 과정에 참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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