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부총재 주민(朱民) “중국경제 경착륙 아니다”

19일 IMF 부총재 주민(朱民)은 2월 중국 대도시들의 주택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 이는 결코 경착륙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 부총재는 또 중국의 투자증가속도가 완만해 졌다고는 하나, 투자 규모의 절대적인 수치로 놓고 보면 이는 여전히 적잖은 규모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JP 모건의 한 전문가는 중국의 자동차 판매와 철강 및 시멘트 생산이 부진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중국 경제가 경착륙 할 것이라 내다봤다고 일부 외신이 19일 보도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