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편이시설·교통 3박자 '래미안 도곡 진달래' 이달 분양

  • 9일 분양상담소 오픈개소<br/>분당선 한티역 도보 이용 거리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진달래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도곡 진달래'를 이달 일반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7~21층 8개동에 297가구가 들어선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1가구, 71㎡ 23가구, 84㎡ 3가구, 93㎡ 1가구, 106㎡ 29가구 등이다.

아파트 주변에 대도초·역삼중·숙명여중·숙명여고·중앙대부속고 등 강남 명문 학교들이 모여 있다. 대치동 일대 학원가와 사설교육기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건설 관계자는 "강남 8학군의 중심에 위치해 교육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분당선 한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도곡역과 2호선 선릉역도 가깝다. 남부순환로·강남 테헤란로·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경부고속도로 등으로 접근하기도 쉽다.

롯데백화점·강남세브란스병원·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아름다운 산책로로 유명한 양재천과 도곡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2800만~3000만원대로 2013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삼성건설은 9일 단지 인근 역삼동 285-11번지 백안빌딩 102호에 분양 상담소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02)742-7737.

래미안 도곡 진달래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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