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8일 리서치보고서에서 중국의 물가상승률에 대해 “2월 소비자 물가는 3% 초반 대로 크게 낮아질 것”이라며 “춘절 이후 농산품 가격 안정과 1월 대비 1.2%포인트 하락하는 기조요인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1월 신규대출 규모도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신규 대출 급증은 중국 정부의 긴축 완화 의지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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