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중국과 아프리카의 관계가 날로 돈독해지고 있는 가운데 사우스아프리카항공이 지난 달 31일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와 중국의 베이징(北京)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취항함에 따라 항공기 승객들의 환승으로 인한 번거로움이 사라지게 되었다. 에어버스 A340-600 항공기가 사용되는 해당 노선은 약 15시간이 소요되며 매주 3회 취항한다. [베이징=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