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적절밸류가 주가에 반영됐다…'중립' <LIG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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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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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LIG투자증권은 1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적절 가치가 주가에 반영됐다며 투자의견 중립(Hold)과 목표주가 18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지영 연구원은 "합병 및 출점을 통한 꾸준한 외형성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나, 전년 일회성 이익이 이미 실적 대비 주가수준(밸류에이션)에 반영됐기에 올해 상승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2012년에도 충청점 오픈 및 현대DSF 합병효과로 두 자릿수 외형성장 지속이 전망된다"며 "그러나 2011년 현대상선매각차익 124억원, 현대DSF 합병차익 577억원의 일회성 이익이 있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올해 주당순이익(EPS) 성장에 대한 기대치는 보수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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