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도서관-안산역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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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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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젠 역에서도 책을 만날 수 있어요!

시는 “지식정보사업소 중앙도서관 관산분관이 14일 안산역 내 열린자율미니도서관을 설치 운영하는 내용으로 안산역장과 협약식을 체결했다”면서 “이로써 평소 바쁜 일상속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고 책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안산역에 설치된 열린자율미니도서관에는 현재 5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이용 방법은 정해진 대출기간 없이 원하는 기간만큼 자유롭게 책을 빌려다가 보고 난 다음 제자리에 가져다 놓기만 하면 된다.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자율미니도서관은 시민들의 집집마다 잠자고 있는 도서를 기증할 수도 있어 책을 통해 나눔의 행복도 맛볼 수 있다.

한편 열린자율미니도서관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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