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꺾고 4위에 올라섰다.
기업은행은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GS칼텍스를 3-2(25-21 24-26 25-23 21-25 15-12)로 꺾었다.
기업은행은 알레시아•박정아의 강타와 막강한 스파이크서브를 앞세워 공격(65-57)에서 GS칼텍스를 제압했다.
이로써 5승7패로 승점 16을 쌓은 기업은행은 흥국생명(5승5패•15점)을 제치고 4위에 올라섰다. 반면 GS칼텍스는 3승9패(승점 11)에 머물러 꼴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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