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LCD 공급과잉 지속”<NH투자증권>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NH투자증권이 2012년에도 LCD 공급과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7일 리서치보고서에서 “2012년 LCD 공급과잉은 2011년보다는 완화되겠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2011년 불과 1.3% 증가에 그쳤던 면적 환산 대형 LCD 총수요는 전년대비 17.3%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총공급능력 증가율 11.8%를 앞서게 될 전망”이라며 “초과공급비율은 20%로 전년대비 3.7%포인트 떨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