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한우 반값에 들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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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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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6일까지 전점에서 한우·브랜드 돼지고기·양념육 등 각종 육류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1일 전했다.

롯데마트는 이달 1~2일 1등급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가량 싸게 판매한다. 이 기간 동안 모든 고객에게 한우를 30% 할인 판매고 BC카드·현대카드·하나SK카드로 결제하면 20% 추가로 할인해 준다.

△한우 등심(1등급·100g) 4830원 △한우 국거리(1등급·100g) 2450원 △한우 사골·꼬리반골(100g) 각 1250원에 선보인다.

3일에는 제주돼지·녹돈 등 브랜드 돼지고기를 정상가보다 50% 저렴하게 내놓는다.

△제주돼지 삼겹살(100g) 1840원 △녹돈 앞다리(100g) 1200원 △지리산흑돼지 목심(100g) 178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3~6일 양념육·수입육 반값 행사도 진행한다. 3~4일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양념육 전 품목, 3~6일 호주산 소불고기를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철호 축산담당 MD(상품기획자)는 “한우·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반값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수한 품질의 각종 육류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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