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국립국어원장을 역임한 이상규 경북대학교 교수가 제 33회 외솔상 문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외솔상은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를 기리는 상이다.재단법인 외솔회는 이 교수가 국어학자로서 방언과 한글 고문서 연구를 수행하고, 관련 논저를 발표한 공로가 크다고 평가했다.한편 실천 부문에서는 김영명 한림대학교 교수와 이성태 울산 삼신초등학교 교감이 수상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