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는 이날 오는 9월30일 종료되는 올해 회계연도의 재정적자가 7월 말 현재 1조1000억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재정적자 1조2900억 달러를 넘어설 기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미국 의회 예산처에 따르면 올해 재정적자는 1조4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회계연도의 첫 10개월 동안 지출은 2.4%, 수입은 8% 증가했다. 이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며 세금을 내고 있다는 신호다. 그러나 실업률은 여전히 9.1%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