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국민운동단체 청담천 대청소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6일 청담천에서 현삼식 양주시장, 황영희 시의회부의장, 시의원, 3개 국민운동단체 회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높아진 국격에 맞게 ‘국토와 생활주변을 깨끗하게’ 만드는 실천운동으로 승화시켜 시민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국민운동으로 연중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지회장 유영도), 바르게살기운동양주시협의회(회장 조상연), 한국자유총연맹양주시지회(회장 현병근)등이 매달 첫째주 수요일 읍면동별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명예환경통신원, 감시원’제도를 확대하여 범국민적인 환경보전 참여의식을 확산하고, 민간에 의한 자율적인 환경오염 감시기능을 강화하여 환경오염의 사전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월별, 시기별 중점테마를 선정하여 생활주변을 집중 정비할 계획이며, 다음달은 휴가철을 맞아 장흥관광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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