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기업 '상생 행보' 칭찬…"토끼가 살아야 호랑이 살 수 있어"

  • 설 앞두고 삼성·LG·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 경영 행보 조명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와 하청업체와의 상생에 나선 대기업들을 잇달아 언급하며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X(옛 트위터)를 통해 삼성과 LG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 사례를 소개하며 “풀밭이 건강하고 토끼가 살아야 호랑이도 살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삼성-LG, 협력사에 납품대금 조기 지급’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경제·산업·기업 분야의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삼성전자와 LG전자 그룹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대내외적 위기를 함께 손잡고 기회로 바꿔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대통령은 ‘한화에어로 상생협력 선포…“성과 공유제 도입”’ 기사를 공유하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상생 경영 행보도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은 활력 넘치는 상생적 산업 생태계에서만 가능하다”면서 “파업 손해배상 소송 취하, 하청업체 근로자 동등 임금 지급에 이어 연관 기업 간 상생 협력까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선진적 산업 문화 실천은 본받을 만하다”고 호평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의 지속적·호혜적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씨앗을 보는 것 같아 즐겁다”며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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