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홍보대사“비스트, 포미닛, 지나” 위촉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는 오는 6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국내 최정상 아이돌 한류스타인“비스트, 포미닛, 지나”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위촉식에 이어 이들 홍보대사는 국제선 청사 3층 출발홀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는“김포국제공항이 지난 1일 베이징 노선을 개설하여,명실상부한 한,중,일 BeSeTo라인(김포국제공항-베이징수도공항-도쿄하네다공항)이 완성됨에 따라 일본 등 아시아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스타인 ‘비스트, 포미닛, 지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공사는 또 “한류스타인 홍보대사의 다이내믹한 이미지가 동북아 비즈포트로 발전하고 있는 김포국제공항의 위상과 잘 어울려 향후 공사가 계획하는 다양한 공항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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