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김포국제공항이 지난 1일 베이징 노선을 개설하여,명실상부한 한,중,일 BeSeTo라인(김포국제공항-베이징수도공항-도쿄하네다공항)이 완성됨에 따라 일본 등 아시아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스타인 ‘비스트, 포미닛, 지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공사는 또 “한류스타인 홍보대사의 다이내믹한 이미지가 동북아 비즈포트로 발전하고 있는 김포국제공항의 위상과 잘 어울려 향후 공사가 계획하는 다양한 공항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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