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인터넷 쇼핑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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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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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뚜레쥬르 인터넷 쇼핑몰이 전년 동기대비 32%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고 CJ푸드빌 측이 1일 밝혔다.

2008년 런칭한 뚜레쥬르 인터넷 쇼핑몰은 지난 5월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리뉴얼을 단행했으며 이후 2개월 동안 매출 상승이 이어졌다.

뚜레쥬르는 인터넷 쇼핑몰의 인기 비결로 당일 배송 시스템과 꽃, 파티용품 등 다양한 옵션상품 결합을 꼽았다.

현재 뚜레쥬르는 제주도와 도서산간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오후 1시 이전 주문 고객에 한해 생크림케이크, 고구마케이크, 티라미슈, 녹차케이크 등 뚜레쥬르의 베스트셀러 케이크 4종을 당일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특별한 선물이 가능하도록 꽃다발과 샴페인, 고깔모자, 축하 메시지카드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고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이번 인터넷 쇼핑몰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편의와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고객 만족과 더불어 매출 증대까지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중심 마인드로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사랑 받는 뚜레쥬르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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