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뉴 A6 아시아 발표 사전 시승회 개최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 시승회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아우디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오는 8월1일부터 19일까지 ‘뉴 A6’ 아시아·태평양지역 출시를 위한 딜러 교육 및 사전 시승 행사를 한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을 제외한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태지역 VIP 고객과 언론, 각국 영업사원 등 16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태지역 전체에 걸쳐 신차 발표를 위한 딜러 교육 및 사전 시승 행사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아우디는 물론 국내 수입차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모든 나라를 대표해 한국에서 뉴 A6를 출시 전에 미리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모든 사항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가고 있다”며 “모든 참가자에게 한국에서의 시승 행사가 최고의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