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권도엽 장관, 국제수로기구 지원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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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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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국토해양부 권도엽 장관은 16일 오후 4시 국토부 장관 접견실에서 국제수로기구(IHO) 알렉산드로 마라토스 의장과 개발도상국 교육훈련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국토부는 앞으로 지원 기금을 확대하기로 하고, 올해 4억원(약 40만 달러)를 IHO에 제공하게 된다.

수로 및 해도 표준화 기구인 IHO는 개발도상국의 수로측량, 해양조사, 해도 및 전자해도제작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훈련과 전문가 파견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권 장관은 "개발도상국 수로능력 배양 사업을 한국이 주도적으로 해나감으로써 국제수로기구 내 한국의 역할이 강화되고 한국정부와 국제수로기구 간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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