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5일 오후 3시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통도사 서운암 성파스님 '칠화전'이 개막했다.
전시장을 찾은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사진)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그림, 글씨, 도예 등 전통 공예로 일가를 이룬 성파 스님의 칠화(漆畵)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6m 대작등 오묘한 색감과 독특한 기법이 돋보이는 작품 20여점을 볼수 있다. 전시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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