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사업은 고령화시대에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소득보조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과 노-노 홈케어 사업 참여자 총 470명의 어르신이 참석했다.
이날 재해예방교육에서는 남구치매통합관리센터의 노인건강 강좌를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 방법』과 치매질환 정보 및 예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고령 근로자 재해예방 방법』이라는 주제 아래 사업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사업 수행 시 준수해야할 안전항목과 안전한 작업 요령 교육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교육에 참석한 박우섭 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이며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참여를 위한 유익한 교육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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