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FPD 차이나 2011' 한국공동관 운영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코트라와 공동으로 오는 1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전문전시회인 ‘FPD 차이나 2011’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스플레이협회는 KOTRA와 공동으로 한국공동관을 마련, 국내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및 장비업체 해외 마케팅을 도울 계획이다.

참가비 제공과 바이어 초청 구매상담, 공동 홍보물 제작 및 운송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참여한 국내 회사는 와이티에스, 성도이엔지 등 국내 12개다.

전시회에서는 바이어 초청 1대 1 구매상담 활동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FPD 차이나 2011은 전 세계 120개 업체가 참여하며 4만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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