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로맨틱 화이트데이 패키지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는 둘만의 완벽한 여행을 꿈꾸는 연인과 부부를 위해 ‘로맨틱 패키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화이트데이뿐 아니라 느긋하게 휴일을 보내고 싶은 커플들을 위해 2011년 내내 진행되는 연중 상품이다.

로맨틱 패키지는 스탠더드 룸 1박, 플레이버 레스토랑 주방장 특선 5코스 디너와 2인 조식이 포함돼 있다. 객실 내 고급 와인과 바디용품 세트를 함께 준비해 로맨틱한 자연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지난 2월 동계올림픽 실사를 위해 알펜시아를 방문했던 IOC 평가위원단의 극찬을 받았던 스파 클럽 CMA의 ‘Fall in Love’ 스파 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인 1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로맨틱 패키지는 2인 기준 32만원(세금 포함)부터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lpensiaresort.co.kr이나 고객서비스센터 033-339-0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알펜시아 리조트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호텔을 찾은 고객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코스 디너, 와인, 바디용품 세트, 스파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대자연 속에서 이성과 감성을 재충전하는 특별한 화이트데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