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바비 스페셜 에디션 2’ 노트북 출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삼성전자는 서울 삼성전자 홍보관에서 여성 고객을 겨냥한 노트북 ‘삼성센스 X180 바비 스페셜 에디션 2’를 출시, 바비 본사인 마텔(Mattel) 코리아와 함께 기념 전시회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새 제품은 핸드백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크기(화면 크기 29.5cm)와 1.61kg으로 가볍고 무선랜·블루투스3.0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노트북 출시를 기념해 삼성전자는 마텔코리아와 오는 14일까지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 홍보관에서 ‘바비 갤러리’를 운영한다.

새 노트북은 물론 매혹적인 스타일링과 실크 스톤 바디의 특별함이 돋보이는 바비 패션 모델 컬렉션, 디자이너 로버트 베스트의 주요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바비 스페셜 에디션 2의 출고가는 9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