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문화연예부) 최근 가요계를 이끌고 있는 여성 솔로 가수 아이유의 2년 전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이 동영상은 아이유가 2년 전 선보인 노래 ‘있잖아’의 무대를 담고 있다.
15세의 중학생이던 당시 아이유는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지만, 무대 의상으로 입고 나온 바지가 너무 짧고 지나치게 타이트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일 오후 여러 온라인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아이유 핫팬츠’가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이런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 보니 어린 소녀에게 너무 심한 의상이다’ ‘저땐 몰랐는데 지금은 왜 이리 귀여운지’ ‘아이유가 이번 동영상으로 상처 받으면 어쩌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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