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후유증, 음료로 해소하자"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명절이 되면 폭식으로 인한 소화불량, 과음,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사례가 급증한다. 하지만 생활 속 흔히 마시는 음료를 잘 활용하면 명절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

우선 한국인삼공사 예본랑의 '대추랑'을 냉·온수에 타서 마시면 신경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제수용품으로 사용되는 대추는 스트레스성 불면증을 해소하는 데 탁월하다.

할리스커피의 '민트초코'와 '민트카페모카'는 답답한 기분을 전환하는 데 좋은 멘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에는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를 음용하면 좋다. 이 제품은 2500mg의 식이섬유가 있어 기름진 명절 음식을 먹은 후 거북한 느낌을 없애준다.

매일유업의 '바이오거트 퓨어'는 장에 좋은 유산균이 1병당 10억마리가 들어있어 과식 후 더부룩함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풀무원녹즙의 '과채한가득'은 채소 생즙이 영양소의 흡수율을 높여 소화에 도움이 된다.

아울러 명문제약의 '파워텐'을 복용하면 졸음 운전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천연카페인인 과라나와 L-카르니틴이 들어있어 피로회복과 집중력 향상에 좋다.

파스쿠찌의 '레드아이 커피'는 진한 농도의 에스프레소로,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자극해 졸음을 예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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