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ELW 14개 종목 신규 상장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노무라는 54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4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ELW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풋 워런트 각각 3개와, 대우증권·삼성물산·삼성SDI·KT&G·웅진코웨이·강원랜드·하이닉스·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8개로 구성돼 있다.(종목코드 751048~751061)

한편 이 증권사가 이번주 제시한 테마주는 삼성전자다. 노무라 리서치는 삼성전자에 대해 올 2분기 영업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NAND와 휴대전화 관련 분야는 지속적으로 좋고, DRAM(동적 램) 부문도 1분기 중 바닥을 칠 것으로 내다봤다.

ELW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omurawarrants.com/kr) 또는 핫라인(02-3783-21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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