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청춘 스타 리밍, 내년에 아빠 된다

리밍이 내년 여름 아빠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콩의 연예 전문 매체는 최근 리밍의 아내 러지얼(樂基爾)이 임신 2개월에 접어 들었다고 보도했다.

2년 전 리밍과 결혼한 중국 유명 혼혈 모델 러지얼의 임신 소식은 그간 수 차례 나왔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번 임신 소식도 리밍과 러지얼 본인은 직접적인 확인을 회피하고 있는 상태. 
리밍(왼쪽)과 그의 부인 러지얼

임신 초기인 러지얼과 태중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리밍 부부가 ‘기쁜’소식을 대외에 알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주변인의 전언이다.

경사가 서로 충돌하면 안 된다는 중국 전통사상에 입각해, 리밍은 최근 홍콩 미녀스타 양첸화(陽千嬅)의 결혼식에도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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