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비비안의 남성전문 브랜드 ‘젠토프’는 2011년 토끼해를 맞이해 토끼장군의 모습을 형상화한 남성용 팬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귀여운 토끼를 강인하게 표현해 힘찬 새해를 맞이하는 새해맞이 선물로 적합하다.
또한 꿈틀대는 빗살무늬 자카드 프린트가 더해져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타이트한 사각 스타일의 드로어즈로 신축성이 좋은 스판 소재를 사용해 몸에 밀착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고.
레드,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각 2만4000원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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