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온 내비, iF 디자인상 수상

서울통신기술 '엠피온 내비(SEN-300)'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서울통신기술‘엠피온 내비 (SEN-300)’가 우리나라에 이어 유럽 디자인 공모전‘2011 iF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엠피온 내비는 2010 iF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상, 대한민국 2010 우수디자인(GD)상 수상에 이은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뤘다.

iF 디자인상은 게임,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미국 IDEA와 함께 손꼽히는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다.

이국희 서울통신기술 상무는“이번 수상은 엠피온 내비게이션이 글로벌 디자인임을 다시한번 인정받았다” 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제품 기획과 디자인 구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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