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오카 마사하루(米岡正治) 교장은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다"고 계획 취소 이유를 설명했다. 이 학교 2학년생 중 40명은 4박5일 일정으로 서울 주변을 방문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福岡)지사 관계자는 "일본 학부모들이 북한의 연평도 공격 이후 학생들의 안전 문제를 걱정하는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대부분 학교는 수학여행 일정을 취소하지는 않고, 상황을 지켜보는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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