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의 고고학 전공 교수 30명이 4대강 사업 대상지 중 농경지 리모델링 지역 대부분이 철저한 문화재 조사가 생략된 채 사업이 진행됨으로써 매장문화재가 파괴되고 있다면서 이들 지역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최병현(숭실대)ㆍ이상길(경남대)ㆍ안재호(동국대) 교수를 비롯한 '4대강 문화재 살리기 고고학 교수 모임'은 1일 서울 경복궁 근처 한 빌딩에서 '4대강 사업 농경지 리모델링지역 문화재조사와 보존에 대한 성명서'을 통해 이같이 촉구했다. / 연합뉴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