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올해 4월말 현재 상용근로자(근로계약 기간 1년 이상) 5인 이상인 표본 사업장 1만18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인당 월 급여액은 241만4천원으로 작년 동월보다 4.7%(11만원)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산정된 월 급여액은 정액급여와 초과급여를 포함한 것으로, 상여금이나 성과급 등 특별급여는 제외됐다.
지역별로 서울이 270만4천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울산(253만1천원), 경기(245만5천원)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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