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의 날, 신선설농탕 서울시 한의사회와 나눔 협약식 가져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10일 한방의 날을 맞아 신선설농탕이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대한한의사협회에서 서울시 한의사회와 나눔 활동’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신선설농탕은 설렁탕 대접을, 서울시 한의사회는 한방진료를 무료로 해 준다는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협약을 계기로 형편이 어려워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한방의료와 더불어 영양식인 설농탕을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신선설농탕은 강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 350여 명에게 설렁탕 대접을 시작으로 서울시 한의사회와 연 10회를 목표로 봉사활동을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오청 신선설농탕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한의사회와 나눔의 길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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