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봉계황우쌀 축제 '팡파르'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복안리 신기마을 일원의 황금들녘에서 제13회 울산 봉계 황우쌀 축제가 2일 열렸다.

울주군이 주최하고 두북농협이 주관해 올해로 13회째 맞는 이 축제는 두동ㆍ두서 농업인과 소비자 등 5천여명이 참여했다.

황우쌀 축제는 울주군 특산물인 봉계 황우쌀을 전국 제일의 우수농산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축제는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자라나는 어린이에게는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벼베기 및 탈곡을 비롯해 새끼 꼬기, 짚신 삼기 등 다양한 영농체험 행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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