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김녕항 요트 테마항 변신

(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제주시 김녕항이 요트 테마항으로 개발된다.

제주도는 제주국제요트학교가 있는 김녕항에 내년까지 25억원을 투자해 종합 마리나항으로 개발한다고 24일 밝혔다.

김녕항은 돌고래와 해녀를 테마로 한 요트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요트 테마항으로 거듭단다.

제주도는 김녕항과 함께 이호항, 서귀포시 강정ㆍ중문항을 마리나항으로 개발해 요트관광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jjy@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