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지나친 주가하락... "매수의 기회" <유진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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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0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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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현대해상이 악재 요인 선반영과 추가 하락리스크 완화로 매수 추천을 받고 있다.

1일 유진투자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지난 7월 실적이 여전히 양호하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3만3000원으로 유지했다.

서보익 연구원은 "7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5.2%로 전달보다 1.3%포인트 줄었고, 시장 우려와 달리 개선되고 있다"며 "장기보험 신계약 중 보장성 비중이 61.0%로 전월대비 6.4%포인트 늘어났고 시중금리의 급격한 하락도 일단락되면서 손해보험주의 악재 요인들은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현대해상은 2010년 사업연도 수정PBR 1.00배, 수정PER 6.1배로 절대적 저평가 영역에 위치해 주가의 추가 하락리스크도 완화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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