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금성제지(金城造紙, 000820.SZ)은 13일 올 상반기 순손실 2억2090만 위안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순이익 1190만 위안과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4760만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3.49% 개선됐지만 적자를 지속했다.
매출은 18.27% 늘어난 2억2047만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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