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오후장] 하락폭 확대

(아주경제 김민희 기자) 내구재주문 감소 소식에 하락세로 출발한 뉴욕증시가 오후장 접어들어 하락폭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이날 오후 발표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베이지북이 지난 수주일간 미 경제 활력이 둔화됐다고 분석하면서 투자심리가 더 위축됐다.

오후장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7.54포인트(0.36%) 하락한 10500.15, 나스닥 종합지수는 20.76포인트(0.91%) 내린 2267.49를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6.07포인트(0.54%) 하락한 1107.77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paulin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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