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 중국 최대 규모 안경전문점 들어선다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베이징에 총면적 4580 제곱미터의 대형 안경전문점이 들어선다.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은 18일 대만기업이 베이징에 중국 최대규모의 안경백화점을 개업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대륙각지에서 안경도매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대만기업은 베이징에 6층건물의 ‘바오냐오(寶鳥)안경백화점’개업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오냐오안경백화점은 총면적 2580 제곱미터, 300여 브랜드 5만여 종류의 안경을 판매, 명실상부한 중국 최고의 안경백화점이 될전망이다.
 
바오냐오는 18위안의 돋보기부터 한 개에 10만여 위안에 이르는 최고급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다양한 안경을 비치해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를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baeins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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