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상해복성의약그룹(上海復星醫藥集團, 600196.SH)은 1일 자회사인 복성실업(復星實業)이 나스닥 상장기업인 친덱스인터내셔널(Chindex International Inc.) 지분을 추가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복성실업은 지난 29일(뉴욕 현지시간) 유통시장서 친덱스인터내셔널 주식 157만9948주를 2273만1500 달러에 사들였다. 복성실업은 이에 앞서 28~29일 5만9113주를 73만800 달러에 매수한 바 있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