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1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한국우정 비전 2020'을 발표했다.
우본은 2020년까지 우편 5조원, 예금 8조원, 보험 13조원 등 매출 26조원의 '아시아·태평양 1위 친서민 국민기업'으로 변신한다는 목표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항구 체신노조위원장, 박완규 우정사업운영위원장, 안현호 지경부차관, 남궁민 우정사업본부장, 이교용 초대본부장, 김동훈 고객대표자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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