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 강서구 가양동 화이트코리아 공장 이전 부지에 아파트형 공장과 아파트 717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서구 가양동 52-1번지 일대 5만9968㎡를 산업과 주거가 복합된 공간으로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 '화이트코리아 부지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

이 지역은 인근에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가양역이 있고 북쪽으로는 올림픽대로에서 가양대교 램프로 접근이 편리하며 자연, 문화, 교육 환경도 좋다는 입지적 장점을 가진 곳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결정안에 따르면 양천길 옆 2만1649㎡에 아파트형 공장이 건립되고 이면부 3만2254㎡에는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은 최고 21층 규모의 아파트 10개동 717가구와 15층 규모 아파트형 공장 2개동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단지 내 남북축, 동서축으로 각각 6m, 4m의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해 시민들이 인근 근린공원 및 초등학교 통학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양천길변에는 3750㎡ 규모의 문화공원도 조성된다.

한편 위원회는 은평구 신사동 19-193번지 일대의 신사생활권 중심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지하 4층, 지상 21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아파트 102가구)을 짓는 내용의 세부개발계획 결정안도 가결했다.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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