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식 연구원은 "현대·기아차 국내외공장 생산 호조와 기아차 조지아공장 신규가세에 따른 반조립제품(CKD) 수출이 지난해보다 38.8%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 추정치를 4111억원에서 4331억원으로 5.4% 상향조정했다.
이어 "지난해 현금배당률은 액면가대비 45%로 업종 내 최고 수준이지만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며 "만도 상장으로 '이유 없이' 낮은 가치가 재평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redrap@naver.com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