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前연인 이사강, 배우로 깜짝 변신

배용준의 전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탄 미모의 감독 이사강이 영화에 출연했다.

1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사강 감독은 최근 봉만대 감독의 신작 ‘덫’에 우정출연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연히 찾아간 산골 민박집에서 만난 10대 소녀의 관능미에 빠져든 시나리오 작가의 파멸을 그린 에로틱 스릴러인 ‘덫’에 이사강 감독은 실제 직업인 감독으로 출연했다.

지난 2월 9일 한 영화시상식에 수상자로 나선 이 감독은 배우 못지 않은 뛰어난 미모로 취재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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