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70년)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친환경건축과 해양특수교량

대림산업은 고부가가치 건설 사업 분야로 평가 받고 있는 친환경 건축 기술과 해양 특수교량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림산업은 이 분야에서만 각각 22건과 15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모든 확장형  e-편한세상 아파트를 냉난방 에너지 30% 절감형으로 공급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러한 기술력이 바탕이 됐기 때문이다.

이어 지난 8월에는 국내 최초로 에너지 효율 1등급 수준을 넘어선 냉난방 에너지 40% 절감형 e-편한세상을 공급하며 친환경, 저에너지 아파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림은 지난 2003년 삼천포대교를 국내 최초로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에서부터 시공까지 맡아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또 국내 최초의 곡선 사장교인 세풍대교, 국내 최초의 강사장교인 돌산대교 모두 대림이 책임 시공했다.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가장 긴 1주탑 현수교인 고군산 군도 연결 현수교와 국내 최대 규모이자 세계 4위의 현수교인 이순신 대교(경간장 1545m) 건설공사는 현재 진행하는 등 해양 특수교량 분야에서 확고부동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림은 초장대 특수교량 기술 자립화를 통해서 세계 해양 특수교량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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