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화스와프 대출 8억弗 전액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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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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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의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용한 외화대출 경쟁입찰에서 입찰액 8억 달러가 모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평균 낙찰금리는 연 0.7633%이다. 85일 물인 이번 대출은 만기가 오는 11월27일이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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